힙합 역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7팀의 이야기. 런 디엠시, 퍼블릭 에너미, 엠시 해머, 닥터 드레, 투팍, 에미넴, 아웃캐스트 등 아티스트 개인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메시지와 사회적인 의미 전반을 살핀다. 힙합이 대중적인 장르가 되면서, 21세기에 급부상한 이유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목차
랩의 대중화를 이끈 힙합의 개척자 - 런 디엠시 정치적인 메시지로 랩의 가치를 되새긴 흑인 집단 - 퍼블릭 에너미 반짝 스타의 허실을 드러낸 대표 랩가수 - 엠시 해머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막강 프로듀서의 승리 - 닥터 드레 갱스터 랩의 전설이 된 비운의 스타 - 투팍 미국 대중문화의 우상으로 등극한 21세기 팝 아이콘 - 에미넴 남부 랩의 위상을 드날린 천재 랩 듀오 - 아웃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