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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 저자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저/노진선 역
- 출판사
- 세종서적
- 출판일
- 2012-08-24
- 등록일
- 2020-05-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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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도 하기 힘든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탐스의 CEO이자 신발 퍼주기 대장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다. 아르헨티나로 휴가 여행을 갔다가 신발이 없어 다치고 병에 걸린 아이들을 본 그는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기부가 아닌 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내일의 신발(Tomorrow’s Shoes)’인 탐스 슈즈의 시작이었다. 평생 신발 한 켤레를 만들어본 적도 없고 장사를 해본 적도 없었지만 그는 열정 하나로 자신의 작은 아파트에서 신발 사업을 시작했고, 주변의 좋은 친구들이 탐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계속해나갔다. 결국 탐스는 전 세계인의 호응을 얻으며 기업으로 성장했고, 200만 켤레가 넘는 신발을 아이들에게 신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블레이크는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제2, 제3의 탐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탐스 스토리』를 통해 그 과정을 생생하고 단순하게 담아냈다.
저자소개
2006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신발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씩 기부한다는 일대일 기부 개념을 도입한 탐스를 설립한다. 2010년 9월에는 탐스의 아이디어가 맨 처음 떠올랐던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100만 켤레째 신발을 아이에게 신겨주었다. 그렇게 몇 년간 신발을 나눠주었던 블레이크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다. 바로 안경 사업이다. 2011년 6월 7일, 탐스는 일대일 안경 사업을 시작해 안경 하나가 팔릴 때마다 눈 치료비나 수술비, 안경을 기부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은 블레이크를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기업가들 중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빌 게이츠는 『타임』에 기고한 글, ‘자본주의를 수리하는 법’에서 블레이크와 탐스를 다루었다. 블레이크는 독서와 여행을 열렬히 사랑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은 “너 스스로 세상에 원하는 변화가 되어라”라는 간디의 말이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1 탐스 스토리
2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3 두려움을 직면하라
4 돈이 없을지라도 수완을 발휘하라
5 매사를 단순하게 하라
6 신뢰 쌓기
7 기부는 좋은 사업이다
8 마지막 단계
감사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