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소개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저자가 ‘돈 버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17여 년을 회계사와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저자는 수많은 사장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고 그들을 컨설팅하면서 자연스럽게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이 무엇인인지 파악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 《돈 버는 눈》에서는 바로 그 깨달음을 중심으로 부자들이나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려주고 있다.
책은 전작 홍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설형식으로 진행된다. 유명 대학의 ‘글로벌경영아카데미’에서 새 출발을 하려는 강인한과 멘토 섬회계사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작은 식당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을 하나하나 일러준다. 홍대리 시리즈가 회계의 본질을 이해시켜주는 기초였다면 이 책은 그 응용편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소개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이다. 국립 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 KPMG 산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제주회계컨설팅 대표이다. 강연가, 작가, 투자가의 명함도 갖고 있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살려서 어렵고 재미없는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회계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1년에 500여 권의 책을 읽고 있으며 일과, 가족, 건강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저녁과 주말은 항상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에센스 세법』 『회계관리사 세무회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회계사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밀
1장 남의 돈을 이용하라
강인한, 글로벌경영아카데미로 새출발
은행에 다니면서 왜 돈 걱정을 할까?
왜 1등이 될수록 회사가 망가질까?
공짜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골프장은 왜 매출보다 부채를 좋아할까?
2,000퍼센트 빚을 지고도 망하지 않는 비결은?
손실이 나는데도 왜 재산이 늘어날까?
워렌 버핏은 왜 자본잠식 회사에 투자할까?
영업을 할수록 왜 빚이 늘어날까?
변호사는 왜 야근을 할수록 손해가 날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1
2장 한 번의 투자로 여러 개의 수입을 얻어라
왜 연예인은 자산이고 운동선수는 비용일까?
왜 연구개발비가 많을수록 적자가 발생할까?
호텔운영보다 나무 심는 일이 왜 중요할까?
동네 슈퍼마켓은 어떻게 장사가 될까?
맥도날드는 왜 불편한 의자를 두었을까?
왜 식당은 손님을 내쫓을까?
작은 서점이 장사가 잘 되는 이유는?
은행의 빠른 창구가 왜 가장 늦을까?
부자들이 왜 중고차를 살까?
개인병원 의사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사람들은 왜 전문직을 선호할까?
손님 많은 헬스장이 왜 문을 닫을까?
왜 광주에는 신세계가 없을까?
정유회사는 왜 주유소를 무상으로 지어줄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2
3장 돈 나오는 구멍을 찾아라
백화점은 왜 물건을 팔고도 매출을 잡지 않을까?
대형 마트 물건은 정말 싼 것일까?
6,000원 뷔페는 어떻게 마진을 남길까?
왜 대형 서점은 엄청난 재고량에도 안 망할까?
생선가게에 냉동고가 없다면?
재고가 많으면 왜 실적이 좋아질까?
경영자가 바뀌면 왜 실적이 떨어질까?
카드회사와 술집은 같은 업종이다?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3
4장 숫자 속에 숨은 돈의 흐름을 읽어라
백만장자가 왜 법무사 사무장을 계속할까?
손님도 없는데 길거리 장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한국에서 철수한 까르푸는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순이익이 6배 증가해도 회장님은 왜 혼을 낼까?
왜 뮤지컬 공연장에서 손익계산서를 나누어줄까?
재무제표를 보고 주식투자했는데도 왜 손해를 볼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4
에필로그: 관심이 있으면 돈 버는 감각은 저절로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