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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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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9

저자
허영만 저/신기원 감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0-06-25
등록일
2020-05-27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17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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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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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좋은 기색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 그가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은 『꼴』이 9권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9권에서는 이목구비나 체형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대로 규정하기 어려운 대표적 요소인 '기색'을 다룬다.

관상학에서의 기색은 ‘기운’과 ‘색깔’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얼굴 어느 한 곳만을 들어 전체적인 상을 평가할 수 없듯이 기색 또한 단적으로 정의하기 쉽지 않다. 기색은 오장육부의 작용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결국 좋은 기색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만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다. 허영만 화백은 이 책에서도 적절한 예시와 위트로 관상의 이치를 흥미롭게 전달하면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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