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땅이면서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 그 덕에 홍콩은 동양적인 모습과 서양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포용력 있는 국제도시가 되었다. 중국대륙의 격변기에 피난 온 사람들이었던 홍콩인들이 중국으로의 주권 이양을 맞아 어떻게 정체성을 찾아가는지도 눈여겨 살펴볼 부분이다. 이 책은 홍콩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명료하게 알아보고자 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 문화의 특징과 함꼐 우리가 배울 점이 자연스레 노출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홍콩, 아시아의 월드시티 문화와 홍콩 이민과 홍콩 식민과 홍콩 경제와 홍콩 21세기와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