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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 저자
- 최용식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09-01-28
- 등록일
- 2020-05-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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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통계의 눈으로 들여다본 실전 경제학
청와대 전 경제고문 "재야의 경제교사" 최용식 소장이 밝히는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와 통계로 풀어본 투자해법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 통계를 아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닥쳐도 결코 당하지 않으며 ‘통계의 눈’으로 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시장을 예측하여 위험은 피하고 기회는 챙긴다고 말하면서 과학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경제상황을 분석하여 돈의 길목을 찾는 것이 바로 이기는 투자의 제 1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 특유의 거침없고 날카로운 ‘통계의 눈’으로 우리 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나아갈 바를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실전투자자들의 실패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통계지식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돈의 흐름을 읽는 ‘통계의 눈’을 길러준다. 2장에서는 금융시장이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통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분석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신문과 매스컴, 경제보고서 등 공식 뉴스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정책의 진실과 왜곡된 보도들로 인한 피해를 파헤쳐보고, 통계를 읽을 때 반드시 짚어봐야 할 기준들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4장과 5장에서는 국가와 가계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 돌파구와 투자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과학적인 통계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돈의 흐름을 분석하고 진단한 실전투자 경제학을 통해 경제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고 예측하며 돈의 길목을 지키는 현명한 투자전략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이코노미 21〉〈팍스넷〉〈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왜 통계에 주목해야 하는가
PART_1 경제의 흐름을 읽는 통계의 눈
2008년 10월 30일
분위기에 휩쓸린 위험한 투자
부동산 임대업이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김 부장은 왜 주식투자에 실패했을까?
내국인은 돈을 잃고, 외국인은 돈을 벌고!
히딩크의 마법은 ‘기본’에 있었다
경제흐름을 앞서 가는 사람, 뒤따라가는 사람
PART_2 통계로 들여다본 금융위기설
2008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설, 설, 설
외환위기가 또 터진다?
누가 외환위기설을 퍼뜨렸나?
2000년과 2008년, 경제위기설의 파장
환율 상승, 왜 발생하는 것인가
또다시 외국인에게 당할 것인가
키코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환율 안정이 필요한 9가지 이유
PART_3 경제 읽기와 통계 읽기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외환시장의 투기세력
원-달러 스왑협약이 외환시장을 안정시켰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정책 만능주의와 시장 만능주의 사이에서
세계 금융위기와 약소국의 비애
부동산 가격 하락, 진정한 거품 붕괴인가
PART_4 거짓 뉴스와 통계의 진실
통계를 읽을 때 기억해야 할 기준들
산업은 공동화되고 있는가
대학민국은 지금 고용 없는 성장 중?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이태백과 사오정, 실업률의 기준은?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던 후배가 정치를 포기한 이유
자동화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빈부 격차 문제, 침묵도 해법이다
PART_5 통계 속 현실적 경제정책
중소기업 육성은 ‘절대 선’인가
어두운 세계경제, 우리에겐 기회다
석유 가격 폭등, 그러나 경고는 빗나갔다
공적 자금 투입과 국부 유출 문제
국내총생산과 후생복지
국제수지 흑자는 경제에 항상 유익한가
선진국의 경제학 VS 우리 경제의 현실
PART_6 통계로 풀어본 경제해법
다양한 경제 문제, 어떤 통계에서 답을 찾을 것인가
경기의 향방을 가르는 물가와 국제수지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개인과 기업은?
통계를 통해서 본 우리 경제의 현주소
잘못된 경제 진단이 정책 실패를 부른다
비관적인 분위기도 경제난의 주요한 원인
지금은 꿈과 희망을 되찾아야 할 때
우리 경제를 살려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은?
EPILOGUE 통계의 눈으로 돈의 길목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