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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의 사법활극
- 저자
- 주진우 저
- 출판사
- 푸른숲
- 출판일
- 2015-01-28
- 등록일
- 2020-05-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0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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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환에서 재판까지 법과는 무관하게 살아온 보통 사람들을 위한 눈높이 소송 실용서!
당황하다 당하지 않도록 배우고, 익히고, 준비하라 그것만이 기울어진 세상에서 생존하는 길이다
3년 만에 출간된 주진우 기자의 두 번째 이야기《주기자의 사법활극》은 놀랍게도 실용서다. 베스트셀러였던 전작《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가 지난 십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탐사했던 정재계와 종교계 등 우리나라 기득권층에서 벌어진 굵직한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정치사회서라면 이번 책에서는 각자 개인의 안녕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법 지식과 소송 노하우를 담고 있다. 물론, 강력범이나 사기범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평생 소송이나 사법기관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법정 다툼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휘말리게 되는 사람, 기울어진 재판정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 돈이 없고, 법을 잘 몰라서 더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지침이다. 오로지 피의자의 입장에서 피의자를 위해 쓴 그래서 때때로 불경할 수도 있지만 실용적인 ‘서초동법’ 해설서다.
저자소개
2002년 시사저널에서 탐사보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IN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으며 청와대, 검찰, 조폭, 삼성 등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무수한 특종 보도와 의혹 제기로 인해 100여 차례의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은 책으로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기자』 등이 있다.
목차
1.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렸다 /통보
이런 걸로도 재판은 시작된다
대선이 끝나자 파도가 밀려오다
도망자가 된 기자의 프랑스 체류기
검사에게 전화를 받는다면
2. 과연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선임
아프면 의사에게, 골치 아프면 변호사에게
고르고 또 골라라
참, 나쁜 변호사
주기자의 변호사 선임 노하우
그 많은 변호사를 쓰고도 왜 감옥에 가게 되었나
이기는 전략을 짜라
3. 드라마를 원한다면 각본을 직접 써라 / 소환
칼자루는 검사가 쥐고 있다
침묵은 다이아몬드다
반전 드라마는 없다
묵비권과 비겁해질 권리
실전 소환 행동 지침
4.판사 앞에 홀로 서다 / 구속영장
윤창중의 알몸을 쫓다 맨몸이 되다
기약 없는 길을 나서다
유치장 사람들
5. 드디어 진짜 싸움이 시작되다 / 재판
국민참여재판은 훨씬 어려운 싸움이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할까 말까
최후진술은 가슴으로
무죄 선고받다 손가락질받다
6. 판사는 신이 아니다 / 판결
판사라는 종족을 알아야 재판을 이긴다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한다
판사와 정들이기
넘지 못할 산은 없다
7. 우리를 법으로부터 보호하자 / 시민불복종
집회에 나가기 전 알아둘 것들
불심검문도 받기 나름이다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허용될까?
온라인에서 살아남기
언론 폭력에 맞서기
교통사고가 났어요!
한 번 보고 자꾸만 봐야 하는 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