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0년 전 기억
『서울, 100년 전 기억』100년 전 일제하 서울 경성은 뿌리 깊은 문화·역사의 변천사와 흥망 과정의 중심지로 지금까지 거기에 담긴 진실과 잊힌 것, 전해오는 사적과 자취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시금 일깨우고자 제작한 역사이야기 교과서입니다.
위대한 금자탑을 이룬 조상들의 수백 년 역사적 시련에서 현존하지만 흔적도 없이 남모르게 어디론지 감춘 옛날 건축물이나 문화재들을 재조명했습니다. 또한 이에 관련한 당시 사정과 그림삽화들로 함께 희미해진 옛 문화를 찾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파란의 과거사 옛 서울 심장부에 담긴 상징물들에서 멀게만 알고 있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갖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