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작가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시리즈 11번째 권. 베네딕트회의 한 수사인 캐드펠은 파혼을 당한 후 사라져버린 여인과 그녀를 사랑하는 세남자와의 일을 추적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한다. 이야기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과 감동은 독특한 스토리 전개로 재미를 더한다.
저자소개
목차
1. 폐허가 된 윈체스터 2. 두 남자 3. 어둡고 비밀스런 일 4. 그 여자, 줄리언 크루체 5. 죽음의 그림자 6. 어디에도 없는 그녀 7. 네번째 호위자 8. 추적 9. 목걸이를 건 수사 10.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다 11. 되찾은 반지 12. 돌이킬 수 없는 이별 13. 충직한 사랑 14. 사랑 그리고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