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 · 들쥐의 며느리 찾기 · 김 부자의 손님 접대 · 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
이 책에는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에서 게으름뱅이 청년은 소가 되어 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다. [들쥐의 며느리 찾기]에서 들쥐는 돌탑의 말을 통해 자신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깨닫는다.
[김 부자의 손님 접대]에서 김 부자는 친구의 말을 통해 사람을 차별한 잘못을 깨닫는다. [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에서 스님은 청년의 말을 통해 벌과 복이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