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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미스터리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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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미스터리 안내서

저자
윤영천 저
출판사
피커북
출판일
2015-05-14
등록일
2020-07-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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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르의 세계를 여행하려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미스터리 편 발간!

무협, SF, 로맨스에 이어 이번엔 미스터리다!
전문 안내인과 함께 여행하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미스터리의 세계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는데, 한번 읽어보려니 어쩐지 부담스럽다.’
‘왠지 마니아들만 보는 것 같다.’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 될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장르 하면 흔히 떠올리는 생각들이다. 관심은 가는데 왠지 부담스러운, 마니아가 아니면 읽기 어려울 듯한 인상. 하지만 그런 진입장벽을 단숨에 부숴주는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장르 안내서’가 등장했다. 전자책 전문 출판사 피커북에서 각 장르별 전문가들을 모아 출간한 ‘장르 안내서’ 시리즈다.
피커북에서 발간한 『책 속으로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장르 안내서』(이하 『장르 안내서』) 시리즈는 흔히 장르, 라고 하면 떠올리는 미스터리, 무협, SF, 판타지, 로맨스부터 새로운 장르로 떠오르기 시작한 라이트노블까지, 지금까지 마니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장르의 세계’를 각 장르의 전문 안내인과 함께 차근차근 여행해본다는 콘셉트의 독특한 장르 가이드북이다.
지난 달 출간된 무협, SF, 로맨스 안내서에 이어 이번에는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스터리 장르의 안내서가 출간된다.


장르의 정의, 역사, 분류, 의미?
그것보단 왜 재미있는지, 어떤 게 재미있는지가 궁금해!

『장르 안내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장르의 정의나 역사, 분류 같은 장르 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각 장르가 가지는 재미와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장르의 세계를 잘 몰라 막막한 장르 초보자부터 읽는다고 읽긴 했는데, 앞으로는 어떤 작품을 읽으면 좋을지 궁금한 중급자, 혹은 너무 많이 읽어서 매너리즘에 빠진 숙련자까지 그 어떤 장르 독자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장르 안내서』 시리즈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 위주로 구성하여, 공부하듯이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장르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안내서’라는 제목 그대로 산을 오르거나 여행을 하듯이, 누구나 쉽게 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부터 시작해서 ‘장르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마니악한 작품까지 고루 소개하면서 읽는 이가 쉽게 장르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장르’하면 장편소설밖에 없다는 선입관에서 벗어나, 만화나 인문서, 단편집 등 ‘책으로 구할 수 있는 모든 작품’ 중에서 추천작을 선정했다. 덕분에 나름 장르에 대해 잘 안다는 이들도 ‘이런 작품이?’ 싶은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을 독특한 추천 리스트가 완성되었다.
또한 장르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독자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들 위주로 선정하는 섬세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각 장르 전문가들의 은밀한 책장 공개!
“난 이 작품이 정말 재미있었다.”

『장르 안내서』 시리즈는 해당 장르에서 오래 활동해온 유명 작가부터, 전문 번역가와 전문 기획자까지. 각 장르의 진짜배기 전문가들이 직접 공개하는 ‘비장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덕분에 그들의 은밀한 책장을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장르에 대한 가이드북일 뿐 아니라 특정 장르에 대한 독서 에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들이 직접 밝히는 작품의 뒷이야기나, 작가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소소한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각 장르별로 조금씩 달라지는 분위기를 읽어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호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무협, 우주와 인간에 대한 고찰이 드러나는 SF,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로맨스, 사회와 인간, 범죄에 대한 고찰과 짜릿한 지적쾌감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이처럼 안내서에서부터 아무래도 각 장르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총 여섯 장르 180종의 작품을 소개할 『장르 안내서』 시리즈는 장르의 세계가 궁금한 이부터, 정말 재미있는 책들을 읽고 싶었던 이까지 ‘이야기가 담긴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만한 안내서이다. 『장르 안내서』 시리즈와 함께라면 당분간 읽을 책이 없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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