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한 한 알의 약이 만들어지기까지, 의학자들의 투쟁사와 항균 치료의 미래를 소개한다. 최근 내성균의 출현으로 항균제를 이용한 병의 치료가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항균 화학요법제의 개발 과정과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미래를 지혜롭게 대비하고자 씌어진 책이다.
저자소개
목차
세균과 화학요법제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발견 화학요법의 창시자, 에를리히 노벨상을 거부한 도마크 최초의 항생물질, 페니실린 새로운 항생제를 찾아서 세균 박멸을 위한 현재와 미래의 약제 내성균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