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OLS 툴스
지금 내 앞에 닥친 불행을 물리치고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The TOOLS 툴스』. 저자 배리 미첼스는 한차례 영적 경험을 한 이후에 변호사직을 때려치우고 심리치료사가 됐다. 그는 어느 날 강박증 환자에게 현재의 심리상태 운운은 그만두고 당장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달라는 말을 듣고 큰 고민에 빠졌다. 정신과 의사인 또 다른 저자 필 스터츠 역시 진료 도중 딜레마에 빠졌다. 의사라면 환자의 병을 진단해주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치료할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정작 그에게는 해결책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고통에 직면했을 때 그 순간을 극복하는 일에 집중했고, 결국 해답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The TOOLS 툴스』에서 소개하는 절대 도구, ‘툴(tool)’이다. 두 저자는 의기투합해 툴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시작했고, 현재 그들의 상담소는 전 세계 셀레브리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레드 카펫이 됐다.
툴은 일종의 감정 집중이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1분이면 족하다. 그저 온 우주가 당신을 위해 마련해놓은 힘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된다. 삶의 원동력이 되는 우주의 원리를 발견하면 번번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기운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이것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쳐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도 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간이 결정된 이 책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됐다. 도저히 넘어설 수 없을 것만 같은 큰 벽 앞에 서 있다면, 그 벽을 지금 당장 허물 수 있는 즉각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섯 가지 툴을 이용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