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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품격
- 저자
- 오노코로 신페이 저/유나현 역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 출판일
- 2018-12-06
- 등록일
- 2020-07-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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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구독자 심리 분야 파워블로거**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그들은 어떤 관계에서도 절대 과속하지 않고,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한다!
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품격 있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관계의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하는 법!
세상에 대한 지혜와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라고 토로하곤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나도 모르게’ 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도 있고, 오해의 오해가 거듭돼 10년 지기 절친과도 점점 멀어지기도 한다. 사람 사이는 잘 해보려는 내 마음만 앞서서 되는 게 아니라, ‘사람’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이 관계를 맺어나가는 방식이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깊이 또는 품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저자는 《관계의 품격》에서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맺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낱낱이 밝혔다. 그들의 비결은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우리는 보통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가깝게 지내야 하고, 잘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건강한 관계의 열쇠는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주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상담 케이스를 통해 무례하게 나를 대하는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에서부터 표정, 몸짓 등 무언의 사인으로도 내 의도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스킬을 제공한다. 이 중 몇 가지만 터득해도 인간관계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곤혹스러운 사건들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일본 최고의 심리 카운슬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유년 시절은 그렇게 평탄하지 않았다.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동하던 중 심각한 병에 걸려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와중 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우연히 만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일본 국립시가대학 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유명 무역회사에 스카우트됐지만, 어렸을 적 강렬한 체험을 잊지 못해서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전문 심리 카운슬러의 길을 선택했다. 성공한 CEO부터 유명 운동선수까지, 저자는 24년간 2만 4천 명의 의뢰인들의 삶을 분석하면서 인간관계 고수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의 비결은 사람 사이의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줄 때 오히려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다. 현재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 강의 및 세미나를 연 15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사람 사이의 현명한 거리조절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 청중들로 매번 가득 차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자연치유, 동양철학, 색채학 등에 정통한 저자는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용서스위치》, 《병은 재능이다》, 《화, 불안》 등이 있다.
목차
■ 차례
프롤로그
당신의 품격을 키워 사람을 담는 법
제1장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사람 사이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잘해주고도 욕먹는 사람들의 공통점
다른 사람의 영역은 확실하게 존중해준다
그럼에도, 자기 보호가 먼저다
제2장 결국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일곱 가지 관계 법칙
‘자기 연출력’이 뛰어나다
‘은근한 신비주의’를 유지한다
‘의외의 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긴장감 효과’를 이용한다
‘선택적 단호함’을 보여준다
‘스마트한 결정력’으로 주도권을 쥔다
‘절묘한 타이밍’을 활용한다
제3장 품격이 커지는 말투와 몸짓의 기술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는 ‘G.F.E.R 대화법’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말 한마디
‘투 머치 토커’ 다루는 법
다섯 가지 메시지 존
표정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몸짓만 바뀌어도 상황이 달라진다
칭찬하라! 제3자의 목소리로
제4장 무례한 사람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
감정 전염에서 도망치려면
오지라퍼에게는 ‘단호박’이 돼라
프로 불만러에게는 ‘5분만’ 들어주기
비아냥거리는 사람에게는 ‘칭찬’이 약!
거들먹대는 사람에게는 ‘샤크 케이지 기법’을 쓰기
경쟁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충격 요법’이 필요해
걱정쟁이에게는‘안도감’을 준다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은 ‘친절’로 방어하기
첫 번째 카운슬링: “참견은 사양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두 번째 카운슬링: “다 좋은데, 그 사람 말이 너무 많아요.”
세 번째 카운슬링: “저기요. 이 선 넘으면 반칙입니다!”
네 번째 카운슬링: “제 인생, 제가 알아서 할게요.”
다섯 번째 카운슬링: “어머님, 왜 말과 행동이 다르죠?”
제5장 품격 있는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비결
나와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능력
일상 속 등장인물 파악하기
돈의 흐름으로 알아보는 관계 지도
‘남는 인연 vs 떠나는 인연’ 감별법
최고의 질문,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편한가?’
과거보다는 지금을 이야기한다
나만의 관계 헌법 만들기
제6장 바운더리를 존중하면 당신의 품격이 달라진다
상대방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자기 긍정감이 충만해지는 삶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힘
매너가 관계를 만든다
‘편안함’이라는 무기를 얻다
에필로그
지금, 당신의 인간관계는 몇 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