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생생한 교육 현장 노하우를 가진 현직 교사이자 명강사로서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Azusa Pacific University의 gate teacher training program을 수료하였다. 부산시 창작영재 담임 강사와 창의인성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은 현재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독서귀신’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선생님 반 학생들은 모두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변화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과 좌절에 빠진 엄마들이 그와 상담하면 자녀교육에 대한 희망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결 방법을 얻게 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자녀교육 강사이기도 한 그는 교보문고, 한솔교육, 홈플러스 등의 기업체와 강연장에서 500차례 이상의 강연회를 통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해법을 들려주고 있다. ‘독서교육’, ‘영재교육’, ‘어린이 리더십 기르기’, ‘초등학생 입학사정관제 대비’ 등 전방위적인 그의 강의는 이론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자녀교육법을 제시하는 명강의라는 평을 받고 있고 학부모들의 질문 공세에 대해 명쾌한 답을 해주는 것으로 정평나 있다.
한편,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이기도 한 그는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비타민동화(2004년 어린이책 판매 1위)』,『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2007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똥봉투 들고 학교 가던 날』 등의 작품을 썼다. 이 책들은 대만, 중국, 태국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떴다 방구차』,『아빠의 파이팅 편지』, 『관심』등 80여 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