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소개
성공한 기업가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가
<<리더의 말>>은 우리 시대 대표 기업의 역사를 추적하고 경영자를 인터뷰하며 그들의 말과 실천을 연구한 책이다. 시대를 이끌어온 기업인의 말은 사업가를 꿈꾸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영감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말은 수십 번 반복해 확인했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리더에게 핵심을 쉽게 전달할지 고민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한 이들의 삶의 궤적은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리더들이 언급한 문제나 결정적 시기에 쏟아낸 주요 발언이 시대의 주요한 화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의 말>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시간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산업부와 정치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는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 쓰는 일이 직업이 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에 매료되었고 진정한 삶의 가치와 현명하게 사는 길이 책 속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기자로 일하며 크고 작은 수많은 기업의 창업자와 경영자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하면서 시대를 이끌어온 기업인의 말은 사업가를 꿈꾸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영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듣기 좋은 판에 박힌 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리더의 말이 무게감을 갖는 것은 실행과 성과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업인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때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시도만으로도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이들에게 충분한 교훈을 전달한다.
그는 이 책을 위해 우리 시대 대표 기업의 역사를 추적하고 경영자를 직접 인터뷰하기도 하면서 리더의 말과 실천을 연구했다. 중요한 말은 수십 번 반복해 확인했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리더에게 핵심을 쉽게 전달할지 고민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한 이들의 삶의 궤적은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리더들이 언급한 문제나 결정적 시기에 쏟아낸 주요 발언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 《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우화경영》 《춘추전국의 전략가들》 《새판을 짜다》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등이 있다.
목차
■ 차례
프롤로그
성공한 리더에게는 나름의 비결이 있다
1장 상상력과 실험정신
꿈을 꾸는 게 아니라 꿈을 실현하고 싶을 뿐이다
일론 머스크 _ 테슬라 창업자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제프 베조스 _ 아마존닷컴 회장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려면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이해진 _ 네이버 창업자
창조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혁신에 매진하라
래리 페이지 _ 구글 창업자
해커처럼 빠르게 움직여 문제를 해결하라
마크 저커버그 _ 페이스북 CEO
실패를 확장하면 성공이 된다
젠슨 황 _ 엔비디아 사장
AI는 모든 인간의 이익을 위해 쓰여야 한다
데미스 하사비스 _ 딥마인드 CEO
기업가에겐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노마디즘이 필요하다
김범수 _ 카카오 의장
큰 비즈니스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다
브라이언 체스키 _ 에어비앤비 CEO
늑대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야 살아남는다
런정페이 _ 화웨이 회장
AI 기술이 세계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리옌훙 _ 바이두 회장
쓰나미를 보고 도망치려고 하면 성장할 수도 생존할 수도 없다
방준혁 _ 넷마블게임즈 의장
뉴칼라가 되고 싶다면 싱싱함을 유지하라
지니 로메티 _ IBM 회장
게임 캐릭터를 직접 잡는다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라
존 행크 _ 나이앤틱 CEO
가성비 좋은 제품을 싫어할 소비자가 있겠는가
레이쥔 _ 샤오미 회장
스마트폰의 최종 목표는 스마트 비서가 되는 것이다
다그 키틀로스 _ 비브랩스 대표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찾아라
서정진 _ 셀트리온 회장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파괴적 사고로 무장하라
황창규 _ KT 회장
2장 리더십과 실행력
아직 문제가 없을 때 지붕을 수리해야 한다
마윈 _ 알리바바 회장
강력한 카리스마 대신 열린 귀로 승부하다
팀 쿡 _ 애플 CEO
스킨십 경영으로 오뚜기를 ‘갓뚜기’로 만들다
함영준 _ 오뚜기 회장
탁월한 협상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인수하다
궈타이밍 _ 폭스콘 회장
쇼핑, 놀이, 휴식을 한곳에! 신(新) 유통의 장을 열다
정용진 _ 신세계 부회장
제품이 좋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제임스 다이슨 _ 다이슨 대표
사양산업 안에도 성장하는 기업은 있다 .
서경배 _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한계 돌파를 위해 어떤 결단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메리 바라 _ GM 회장
위기를 극복하려거든 퇴로부터 끊어라
카를로스 곤 _ 르노 회장
채워야 할 것보다 버려야 할 것을 먼저 생각하라
이경수 _ 코스맥스 회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제이미 다이먼 _ JP모건 회장
기업가의 의무는 기부가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다
카를로스 슬림 _ 텔멕스 회장
핵심가치를 사람에 둔다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하워드 슐츠 _ 스타벅스 회장
기업의 경쟁력은 인재경영에서 판가름난다
허샹젠 _ 메이디그룹 창업자
‘부진즉퇴’의 정신으로 한 걸음씩 전진하라
정몽원 _ 한라 회장
무엇을 아느냐보다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제프리 이멜트 _ GE 전 회장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즉시 움직여라
박현주 _ 미래에셋 회장
기업의 성장을 바란다면, 위임하고 또 위임하라
아난드 마힌드라 _ 마힌드라그룹 회장
3장 기회 포착과 결단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것은 끊임없는 불확실성이다
조지 소로스 _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시장이 막 무르익는 타이밍을 노려라
마화텅 _ 텐센트 회장
어떠한 경우에도 품질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정몽구 _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품질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장루이민 _ 하이얼 회장
서비스의 차별화 앞에 레드오션은 없다
리드 헤이스팅스 _ 넷플릭스 CEO
성공의 열쇠는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있다
왕젠린 _ 완다그룹 회장
생각이 복잡하면 메모를 통해 마음을 다잡는다
강병중 _ 넥센타이어 회장
시류나 통념에 휩쓸리지 말고 독자적 판단을 따라라
마크 파버 _ 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
혼자 빨리 가지 말고 많은 사람과 느리게 가라
돤융핑 _ 부부가오그룹 회장
때론 오른팔을 잘라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제임스 퀸시 _ 코카콜라 회장
기술력만 있으면 틈새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
모리스 창 _ TSMC 회장
위기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라
왕촨푸 _ BYD 회장
투자에 성공하려면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
빌 그로스 _ 펀드매니저
침착하게 맥을 짚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도요다 아키오 _ 도요타자동차 사장
기업가에게는 골리앗을 상대할 배짱이 필요하다
청웨이 _ 디디추싱 회장
땅의 가치는 미래의 시각으로 파악해야 한다
리카싱 _ 청쿵그룹 회장
혁신 문화가 없으면 결국 시장을 잃게 된다 .236
렌들 스티븐슨 _ AT&T 회장
사업가의 길은 걸을수록 강해지는 ‘야크로드’다
강태선 _ 블랙야크 회장
4장 통찰력과 승부욕
세계는 어떤 시대보다 좋아지고 있다
빌 게이츠 _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가치투자와 역발상 투자의 균형점을 찾아라
워런 버핏 _ 버크셔헤서웨이 회장
달걀은 옳은 바구니 하나에 담아라
짐 로저스 _ 로저스홀딩스 회장
끝장 정신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조성진 _ LG 부회장
시장은 기술을 외면하지 않는다
히라이 가즈오 _ 소니 사장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회사의 체질을 바꿔라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_ 인텔 회장
빅딜의 요령, 크게 주고 크게 받는다
이언 리드 _ 화이자 CEO
자본과 기술이 시너지를 내는 접점을 파악하라
손정의 _ 소프트뱅크 회장
역사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윤동한 _ 한국콜마 회장
창조적 상술로 명품 시장을 석권한다
베르나르 아르노 _ LVMH 회장
본질가치를 지키려면 더 과감해져야 한다
루퍼트 머독 _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손톱만 한 디테일이 성패를 좌우한다
허영인 _ SPC그룹 회장
진정한 솔루션은 현장에서 나온다
케빈 플랭크 _ 언더아머 회장
재무적 가치만 키우면 사회적 가치가 망가진다
최태원 _ SK 회장
우리에겐 독자의 시선을 끄는 게 가장 중요하다
조나 페레티 _ 버즈피드 CEO
140자의 간결미를 포기할 수는 없다
잭 도시 _ 트위터 창업자
강해지려면 때론 뒤집기 전략이 필요하다
디네시 팔리월 _ 하만 대표
문화와 경제의 이종교배가 이뤄져야 경제강국이 될 수 있다
이수만 _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에필로그
참 기업인들의 지혜와 통찰력이 공유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