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4년 미국 아마존 올해의 책
죽음은 영원한 작별이 아니다
우리가 죽으면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는가? 죽음은 어둡고 고독한 세계일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그들은 별처럼 아주 멀어지는 걸까? 아니면 죽음 이후에도 이곳에 있는 우리와 매 순간을 함께 할까? 그들은 우리의 삶을 계속 지켜보고, 지지하고, 보호하며, 많은 신호와 직감과 우연의 일치들로 우리를 안내해 줄까?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으로 우리가 외롭다고 느끼고 더 살아갈 의지를 상실 할 때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할까?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고 가장 설득력 있는 영매로 꼽히는 테레사 카푸토가 세상을 떠난 영혼들의 매개체가 되어 우리의 삶에 그들이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 작별하지 않으며, 곧 다시 만날 것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사랑, 인내, 이타심, 영적 성장을 배우는 같은 그룹의 일원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단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