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권으로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09년에 출시된 에센셜 특별판으로 사회생태학자이자 현대경영학의 거두 피터드러커의 경영학 이론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업경영과 조직운영은 물론, 경영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경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사상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와 인류에 공헌하는 활동으로서의 경영과 관리의 전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을 가볍고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인트로듀스
● 이 책을 보는 법
001┃개인이든 기업이든 사명을 가져야 한다
002┃‘시행착오’를 수행하고 경영하라!
003┃경영은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004┃실천은 사실상 놀랄 만큼 단순하다
005┃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개인의 ‘자기경영’이다
006┃사람은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
007┃경영은 일종의 인문학이자 한 편의 종합예술이다
008┃모두가 다 관리자다!
009┃팀에서 1+1은 결코 2가 아니며, 그래서도 안 된다
010┃“내가 해야 하나?”에서 “내가 해야지!”로
011┃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는 선택이다
012┃시행착오는 누구나 하지만, 극복은 아무나 못한다
013┃‘방관자의 눈’과 ‘오너의 가슴’으로 사태를 파악하라!
014┃살아있는 조직은 분업과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015┃민물고기는 민물에, 바닷고기는 바닷물에!
016┃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는 최상의 수준에서 부합해야 한다
017┃조직은 원래 복잡한 법이다
018┃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속셈이 따로 있다!
019┃‘안정’의 추구는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020┃‘창조적 혁신’을 통한 ‘안정의 파괴’가 안전을 가져온다
021┃다국적 기업의 시대와 경영
022┃다국적 기업에서 초국적 기업으로 - Accord혼다는 일본차가 아니다!
023┃중요한 건 ‘지시의 하달’이 아니라 ‘책임의 수행’이다
024┃가끔 일을 멈추고 당신이 ‘사용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025┃관리의 핵심은 자기관리, 자기관리의 핵심은 시간관리다
026┃‘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나누어서 하라
027┃시간을 ‘기록’하고, ‘분석’하고, ‘조정 통합’하라
028┃목표 3단계 - 목표를 확립하고, 실현하고, 성과를 평가하라
029┃‘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 시간경영의 최종단계
030┃목표는 ‘바람직한 희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업무’로 제시되어야 한다
031┃목표 경영은 구체적인 실행프로그램 경영이다
032┃자기성취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라
033┃사회 안에서 ‘나의 책임’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034┃‘오래도록 지속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035┃사회적인 목표는 개인의 그것과 공존할 때 비로소 의의를 가진다
036┃‘단기 최적화’에 빠져 장기적 목표를 놓치면 안 된다
037┃회계 감사는 과거만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038┃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자기경영의 첫걸음은 그것을 아는 것이다
039┃사람마다 장점이 다르듯이 일하는 방식도 다르다
040┃당신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그것을 파악하라!
041┃당신의 현재 직위는 무엇인가?
042┃당신은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043┃지식은 언제나 ‘현실에 복무’해야 그 가치가 입증된다
044┃‘자아 실현’이 되는 조직이라야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045┃드높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라
046┃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사랑까진 못하더라도 피하진 마라
047┃당신의 하는 ‘일’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048┃경영 능력의 핵심은 ‘결정 능력’이다
049┃정책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준은 ‘올바름’이다
050┃타협이란 ‘무한한 목표’와’유한한 순서’ 간의 ‘균형’이다
051┃‘불필요한 결정’은 ‘안하는 결정’보다 훨씬 나쁘다
052┃중요한 결정이란 ‘올바름’과 ‘착오’ 사이의 선택판단이다
053┃자본과 인력의 ‘배치’는 목표를 가지되 ‘심사숙고’해야 한다
054┃어떻게 리더를 뽑을 것인가?
055┃리더의 조건 - 무엇보다 먼저 ‘정직’해야 한다
056┃성공한 리더의 두 가지 조건 - ‘추종자’, 추종자들의 ‘신임’
057┃리더의 재능 - 부하의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것
058┃리더의 도덕성 - 공공의 이익이 자신 이익이다
059┃리더십의 조건 - 1. 경청 2. 설득력 3. 변명하지 않기 4. 도전정신
060┃리더는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061┃기업의 이윤은 단기 이익이 아니라 생산성과 혁신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062┃리더는 폭우 속을 항해하는 조타수처럼 위기를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063┃중요한 것은 얼마나 성과와 실적을 내고 있는가이다
064┃당신은 당신의 조직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가?
065┃조직의 목적은 보통사람들을 ‘비범하게’ 혹은 ‘비범한 일을 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066┃오직 실적과 성과로 말하라
067┃실적과 성과를 평가할 때는 공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068┃조직에서 가장 우선하는 것은 ‘분위기’가 아니라 ‘실적’이다
069┃기술적 사명과 총체적 사명을 일치시킬 줄 알아야 한다
070┃직책이나 서열은 ‘줄’이나 ‘힘’이 아닌 ‘업무의 내용’에 따라야 한다
071┃‘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피하라
072┃급?는 ‘개인의 인정’과 ‘집단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073┃전략이란 ‘희망사항’을 ‘실제 성과’로 바꾸는 것이다
074┃실수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075┃‘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확실한 미래’로 바꿔나갈 것인가?
076┃미래는 ‘내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만드는 것이다
077┃복잡한 다원사회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078┃목표에 도달하는 것보다 도달하고 난 후가 더 힘들다
079┃‘돈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 - 그가 바로 고객이다
080┃최대 관건은 ‘잠재적인 구매자를 찾아내는 일’이다
081┃고객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만족’시켜라!
082┃고객이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라!
083┃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요구’는 만족시켜라!
084┃고객을 만족시켰으면 그 다음엔 ‘점유’하라!
085┃가치를 높이지 않는 기업은 활동을 줄여야 한다
086┃세분화된 사회에서 경영은 더욱 중요하다
087┃어떻게 지식노동자를 조직에 끌어들일 것인가?
088┃지식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다
089┃지식노동자는 ‘노후자금이라는 자본을 가진 부르조아지’다
090┃지식노동자는 ‘이 일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관심을 둔다
091┃현대사회에서 ‘순수한 지식’은 없다
092┃지식노동자는 ‘지시’가 아니라 ‘책임감’으로 임무를 달성한다
093┃‘배우고’ 또 ‘실천하는’것은 지식노동자에게 당연한 일이다
094┃끊임없이 언제나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095┃지식이 살아있으려면 ‘현실’에서 계속 ‘사용’되어야 한다
096┃지식노동자는 조직 안에서만 ‘쓸모’가 있다
097┃부족한 기억저장능력은 컴퓨터를 활용하라
098┃지식노동자들에겐 ‘정년’도 ‘은퇴’도 없다
099┃중요한 것은 정보의 ‘수집’이 아니라 ‘활용’이다
100┃커다란 변화는 종종 ‘비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
101┃원가와 가치 정보를 파악하라
102┃소통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은 정보수신자에게 있다
103┃공공관계란 공공의 선전이다
104┃최대나 최고가 아니라 우선 최적을 추구하라
105┃인력이란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자원이다
106┃인력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107┃단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을 최대한 발휘시켜라
108┃완벽을 요구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책임추궁도 하지 말라
109┃‘리더 기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110┃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일을 평가하라
111┃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적합한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다
112┃결국 인사가 만사다
113┃반드시 능력에 따라 채용하라
114┃결정적인 승진을 활용하라
115┃어떻게 후임자를 올바로 결정할 것인가?
116┃인재를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라
117┃사회생태학자처럼 관찰하라
118┃항상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혁신하라
119┃두 가지 혁신, 1.새로움 2.새로움에 따르는 재부의 창조가 충족되어야 한다
120┃유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121┃혁신이 아니라 혁신을 경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22┃‘계획적 포기’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123┃여기서 필요한 포기는 ‘단호한 포기’이다
124┃창조적 혁신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25┃진정한 아이디어란 위험은 적고 성공 가능성은 큰 것을 일컫는다
126┃변화를 통제하지 말고, 인도하라
127┃저 바깥으로 눈을 돌려라
128┃‘지금 이 변화’를 누구에게 알릴 것인가?
129┃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30┃이윤을 창조하는 자는 ‘혁신하는 자’이다
131┃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원칙은 ‘노력’이다
132┃사업의 이론을 체계화시켜라
133┃혁신은 먼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134┃총력 전략을 활용하라
135┃창조적으로 모방하라
136┃시장주도 기업의 약점
137┃창조적 ‘유도柔道’ 전략을 활용하라
138┃톨게이트 전략을 활용하라
139┃전문기술 전략을 활용하라
140┃전문시장 전략을 활용하라
141┃무한 확장 전략을 조심하라
142┃고객 창조 전략을 세우라
143┃대중의 인지태도를 예민하게 살펴라
144┃기업가 정신은 훈련 속에서 만들어진다
145┃창조적 혁신은 ‘뜻밖의 사건’을 활용한다
146┃기대와 결과 사이의 심각한 불일치를 활용하라
147┃절차상의 요구를 알아야 한다
148┃잠자고 있는 시장을 눈여겨 보라
149┃인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50┃혁신의 최고 경지는 ‘지식혁신’이다
151┃미래는 바위 속에서 튀어나오는 손오공이 아니다
152┃‘경계선’을 넘어라
153┃통념의 미혹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시하라
154┃혁신의 자세로 위기에 대처한다
155┃미래사회는 지식사회다
156┃앞으로 어떤 첹래가 펼쳐질 것인가?
157┃어디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가?
158┃IT 산업시대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59┃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핵심업무에 집중하라
160┃젊은층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161┃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잘 조작할 것인가?
162┃‘지금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가 생산성의 관건이다
163┃서비스 업무의 생산성은 어떻게 높일 것인가?
164┃‘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65┃두뇌노동의 품질은 현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66┃두뇌노동의 성과를 측정할 때는 성과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
167┃국가도 우선순위를 두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168┃기업은 진화와 도태가 자연스럽고도 가능한 유일한 조직체이다
169┃경제후진국은 없고 경영후진국만 있을 따름이다
170┃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정부가 필요하다
171┃국제적 측면에서도 고효율의 정부가 필요하다
172┃가족기업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영이다
173┃가족기업에서 핵심은 ‘가족’이 아니라 ‘기업’이다
17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이다
175┃문제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 피터 드러커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