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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첫 직장, 이 회사 정상일까?
나는 뭘 해야 하지? 이대로 출근을 계속해도 될까?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생짜 신입사원을 위한 ‘첫 직장에 적응하기’ 지침서. 이제 막 출근을 시작한 인턴, 신입사원들을 위한 가이드북. ‘나’라는 상품을 사용하는 법,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진단법, 연봉은 올리는 간단한 방법 등 오래도록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누리기 위한 초기 작업을 주로 다루고 있다. 강한 경력을 가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알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별 것 없는 스펙으로 대한민국 일반기업에서 직장생활 13년차. 공연, 쇼핑몰, 출판사, 제조사, 무역업 등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으며 살아 남은 의지의 한국인. 직장생활은 괴로웠으나, 남들보다 몇 배 스펙타클한 경험으로 인해 지뢰 같은 회사 걸러내는 매의 눈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한일무역관련 프리랜서, 강연을 하며 무기한 출근 연기 중.
일본에서 발행된 한류정보지 『한류피아』, 『한국 드라마 히트메이커』, 『한국스타 명감』 기획자. 저서로는 『우리는 지금 일본으로 간다』가 있다.
목차
CHAPTER 1. 수습기간은 장기면접
오늘 출근 합니다
첫 출근 일주일 동안 해야 하는 것
첫 직장에서 3개월 간 해야 하는 것
뿌리를 내려도 되는 회사인가?
어떤 경우라도 해서는 안 되는 것
CHAPTER 2. 진짜 일을 하기 위하여
사무실은 즐거운가?
늘 하고 있어야 하는 것
누구를 위해 일 해야 하는가
운동은 취미가 아닌 업무의 일환
거울아 거울아
똥 밟으면 똥 묻는다
NO를 ‘빨리’ 외쳐라
좋은 동료를 찾아라
뛰어들어야 하는 순간
연봉을 올리고 싶다면
“사장님은 자수성가형”의 함정
CHAPTER 3. 돌아보아야 보이는 것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돌아보라
슬럼프는 누구나 겪는다
CHAPTER 4. 이직, 내가 갈 곳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바꾸고 싶은 것은 회사인가 업종인가
어떻게 이직할 것인가
불 난 집에서 탈출하라
CHAPTER 5.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하는 날
사직서의 목적은 퇴사가 아니다 방향전환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