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남은 대한민국의 60%가 넘는 섬을 지닌 ‘섬의 고장’입니다. 돌보아야 할 대상이 많은 만큼 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알리는 일에 식지 않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섬 여행 스토리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섬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 책에는 섬사람들의 일상과 음식이 개성있게 어우러진 섬밥상, 요리 연구가가 특산물을 재료로 선보이는 섬요리 레시피 등의 내용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여행을 담았습니다.
목차
신안-임자도
값진 삶을 간직한 모래섬 신안 ‘임자도’
‘괠괠괠’ 괴상하게 울지만, 맛도 영양도‘백성들의 물고기’인 민어(民漁)!
76년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난 모자
특별한 풍광을 자랑하는 바닷길의 요충지 어머리해수욕장 & 용난굴
임자도의 숨겨진 비경 ‘은동해수욕장’
바다가 낳은천연의 감옥 ‘옥섬’
임자도의 기적 국내 최대 ‘튤립 축제’
어민들에게 바치는 슬픈 노래, ‘전장포 아리랑’
임자도의 자랑 ‘전장포 새우젓’
유배지가 조선 문인화의 성소로 꽃피기까지 _ 우봉 조희룡과 만구음관(萬鷗音館)>
임자도가 낳은 예술가 김명하 화백
소금이 꽃보다 아름다워
뜨거운 여름을 맛있게 물리치는 ‘임자도 밥상’
섬요리 레시피
민어 맑은탕
민어껍질 무침
깡다리 강정
교통 정보
숙박 정보 & 음식점 정보
체험 정보
주변 문화재
[그 섬에 가고 싶다, 다도해 기행] (4) 신안 임자도
모래섬에밀려오는 그새파란 파도와마주하다_ 신안 암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