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서울의 궁궐 이야기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서울은 조선 시대의 수도였으며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다섯 궁궐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 다섯 궁궐에서 임금과 왕실의 가족들이 살았고, 조선 시대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는 서울에 있는 다섯 궁궐을 소개하고 각 궁궐의 역사와 궁궐 안에 있는 건축물을 살펴보았다. 또한 임금과 왕비, 그리고 궁녀들이 궁궐 안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에 왜 다섯 개의 궁궐이 필요했는지, 다섯 궁궐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