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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 2022
- 저자
- 이한영,김효진,이다솔,이효석,염승환 저
- 출판사
- 페이지2
- 출판일
- 2021-12-08
- 등록일
- 2022-05-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0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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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2022년, 투자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 투자 유망 테마 TOP 5 & 주요 종목 수록 ★★★★★
“2022년, 사야 할 주식이 쏟아진다!”
리오프닝, 메타버스, NFT, 우주산업, 엔터?콘텐츠, ESG, 설비투자 …
시장을 바라보는 핵심 키워드와 변화의 모멘텀,
투자 아이디어까지 총망라한 최고의 투자 지도
2021년 주식시장에서는 유독 ‘힘들다’고 토로하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2020년 연말에서 2021년 초 유례없는 상승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로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지부진한 장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모두가 수익을 냈던 2020년과 달리, 2021년에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의 상처는 컸다. 특히, 준비되어 있지 않던 초보 투자자들은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가 극심했던 2021년에 많은 손실을 봐야 했다. “왜 내가 산 것만 안 오를까요?” “도대체 시장이 왜 이런 거예요?”라는 한탄 섞인 푸념이 곳곳에서 들렸던 한 해였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2022년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전개될까? 확실히 시장의 난이도는 월등히 높아졌고, 앞으로는 더 어려운 레벨 테스트의 시간이 투자자들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 ‘미스터 마켓’은 원래 만만치 않은 존재다. 절대 쉽게 수익을 안겨다 주지 않는다. 그러나 미리 겁먹을 이유도, 실망할 필요도 없다. 2021년 시장을 통해 교훈 삼아야 할 포인트들을 짚어보고, 2022년에는 어떤 관점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분석하다 보면 새로운 상승을 이끌 다크호스를 가려낼 수 있다. 찾는 사람에게는 사야 할 주식들이 분명히 보인다.
저자소개
전문사모운용사인 DS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현직 펀드매니저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펀드평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금융투자협회장 상인 ‘올해의 펀드매니저(사모부문)’를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수상했다. 담당하는 펀드 역시 2020년 ‘전문사모부문 대상’, 2021년 베스트 헤지펀드상을 수상하면서 업계 최초로 펀드상과 매니저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 2연패를 달성한 펀드매니저로 인정받았다. 증권사,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을 거치면서 연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성격의 자금을 운용했으며, 지난 17년간 ‘롱온리(Long only), 롱숏(Long-short), 헤지(Hedge)’ 등 다양한 형태와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운용해왔다. 이렇게 쌓인 경력과 노하우가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내공이 되었고, 저자가 운용 중인 펀드들은 한국 금융상품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초보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나누기 시작했다. 경제 1위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시작으로 유수의 금융, 주식 미디어에 출연해 투자자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2021 미스터 마켓』(공저)가 있다.
목차
서문
1장 Round 2: 리오프닝의 시간을 준비할 때 _ 이한영
▶ 주식 투자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 2021년 시장이 우리에게 준 교훈
? 시장이 수익을 떠먹여 준 것인가, 아니면 내가 잘한 것인가?
? 제발 1분만 생각하고, 제발 기업을 공부하자
? 유연하게 사고하자
? ‘수익률 기여도’ 개념으로 비중을 조절하자
? 투자 전략,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세우자
▶왜 시장은 박스권에 갇혀 있었을까
? 장마전선을 연상케 했던 2021년 지수 움직임
? 지수 상승을 가로막는 네 가지 요인
▶ 2022년 시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관전 포인트
2장 리얼 포스트 코로나를 향한 진통 _ 김효진
▶ 복기: 선반영과 상고하저로 고전했던 2021년
▶ 세 가지 키워드로 미리 훔쳐본 2022년
?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 디커플링에서 커플링으로
? 빚과의 싸움으로: 저금리와 구조조정
▶ 앞으로 주식해야 하는 리스크
? 부동산 가격: 글로벌 주요국의 부동산 가격 급등
? 미?중 재격돌: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
▶ 2022년 키워드: 리오프닝, 커플링, 테이퍼링, 한국 수출
3장 장세의 특징을 찾아내면 대응 전략이 보인다 _ 이다솔
▶ 주식시장의 4계절
? 금융장세: 주식시장의 봄
? 실적장세: 주식시장의 여름
? 역금융장세: 주식시장의 가을
? 역실적장세: 주식시장의 겨을
? 현재 시장은 어디쯤 있을까
▶ 2011년의 기억, 박스권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 박스권장세의 시작 ①: 2차 양적완화 종료
? 박스권장세의 시작 ②: 그리스 위기
? 박스권장세의 시작 ③: 남유럽 위기로 확산
? 박스권장세의 시작 ④: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 2021년 중국의 헝다 사태는 그리스의 데자뷔일까?
▶ 박스권에 핀 꽃: 화려한 개별 종목 장세
? 중국 내수 소비 확대: 소비재 기업
? 신성장산업: 바이오
? 새로운 플랫폼: 모바일게임
▶ 2022년에 주목할 만한 산업과 이슈
? 소비재: 그중에서도 미국에서 구매하는 소비재
? 신성장산업: 우주산업
? 새로운 플랫폼: 메타버스와 NFT
▶ 소비가 급격히 회복될 분야에 주목하자
4장 앞으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기후위기’에 있다 _ 이효석
▶ 기후위기란 정확히 무얼 말하는가
? UN이 강조한 네 가지 숫자
? 네 가지 숫자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나?
? IPCC 6차 보고서의 결론
? 그럼 어차피 끝난 거 아닌가?
? 기후 문제는 금융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 자산 가격 상승은 질병이다: 슬픈 전망
? 질병의 근본 원인은 ‘디플레이션’
? 자산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근본적인 이유: 디플레이션의 크기
? 저금리가 만들어낸 좀비 기업, 유동성이 만든 유니콘
? 두려움의 대상이 부채 자체가 아닌 이유
? 진짜 리스크: 좀비콘, 파괴적 디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공급망 이슈
▶ 모든 투자는 ESG 관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 ESG에 대한 근복적인 고민: 가격이 가치를 바꿀 수 있을까?
? 다모다란 교수가 ESG에 부정적인 이유
? ‘ESG가 돈이 될까?’보다 중요한 질문: ESG가 더 중요해질까?
? ECB의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가 알려준 사실
▶ 당신은 ESG-motivated 투자자입니까?
5장 2022년 주목해야 할 투자 아이디어와 유망주_ 염승환
▶ 코로나19 탈출과 정상화가 기대되는 한 해
▶ 친환경: 이제 모든 길은 친환경으로 통한다
? 수소: 앞으로 10년을 주도할 산업
? CCUS: 미래 기술을 선점할 기회
? 친환경 기술: 친환경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다
▶ 리오프닝: 다시 열릴 일상에 대한 기대
?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가장 빠른 섹터 될 것
? 콘서트: 부활의 신호탄이 이미 발사됐다
? 항공기 제작: 혹독한 겨울은 끝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
▶ 고령화: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여기에 있다
? 미용 의료기기: 내 지갑을 열게 하는 기업에 투자하자
? 덴탈용 의료기기 및 혈당측정기: 갈수록 성장할 수밖에 없는 시장
▶ 변화: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을 찾자
? OLED: 별들의 전쟁에서 승자의 편에 서자
? 모빌리티: 이제 자동차는 소프트웨어다
? 맞춤형 광고: 광고가 나를 읽는다
? 폴더블폰: 기술 개발로 완성한 놀라운 반전
? 쓰레기(폐기물): 쓰레기가 돈이 되는 시대
▶ 2022년 시장의 키워드는 ‘공급 부족의 해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