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백제사를 계속 연구해 오던 저자가 백제와 일본의 관계사를 심도있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백제왕과 왜왕 사이에 얽힌 혈연관계와 그 뿌리, 한데 얽혀있는 역사 속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백제와 왜왕실의 왕통을 살펴보면서, 백제 다무로가 5세기에는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세 곳에 있었다가 이윽고 아들 다무로들은 독립왕국으로 커지면서 관서의 대왜가 백제 멸망 후 온 왜땅을 아우르고 일본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머리말
(1) 이나리야마 쇠 칼에 새긴 글의 뜻
(2) 에다후나야마 쇠 칼에 새긴 글의 뜻
(3) 개로 대왕은 젊어서 왜왕 사이였다. -
(4) 개로 대왕의 아우 곤지 왕이 왜왕 고오 이자 유라꾸 천황 이었다.
(5) 무령대왕과 게이따이 천황은 사촌
(6) 비유임금은 왜 나라 태생이고 인교 천황으로 둔갑됐다. -
(7) 서기 369년에 가야 일곱 나라를 차지한 백제
(8) 백제 가야 평정에 더불은 왜 나라
(9) 게누왕국이 된 고확고의 백제 다무로
(10) 백제에서 건너간 오진 천황
(11) 고마 다무로에서 핀 쓰꾸시 나라의 성쇠
(12) 왜땅을 아우른 대왜 왕권
(13) 백제를 되살린 동성왕 -
(14) 어진 임금 무령왕
(15) 성왕과 왜나라로 불교 전수
(16) 불심을 보듬은 위덕왕 -
(17) 미륵을 믿고 풍류를 즐긴 무왕
(18) 백제의 멸망과 일본으로 거듭난 대왜
(19)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대가야
(20)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다라
(21)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다가비시
(22)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아라가야
(23)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남가라
(24)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 왕국 : 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