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이야기 - 살림지식총서 251
초콜릿의 기원은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 중앙아메리카에 있다. 초콜릿을 처음 접한 유럽인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였다. 당시의 초콜릿은 오늘날과 같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마치 커피처럼 카카오나무의 열매로 만들어진, ‘마시는’ 음료였다고 한다.『초콜릿 이야기』는 신들의 음식이라고 말해지는 초콜릿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그에 얽힌 일화 등을 소개한 책으로 초콜릿의 도입에 의한 문화의 변천, 초콜릿의 심리학과 종류 등 그 이국적인 유혹의 역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