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1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1

저자
스티그 라르손 저/임호경 역
출판사
뿔(웅진문학에디션)
출판일
2012-01-15
등록일
2020-05-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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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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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의 활약상을 그리다.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은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찌르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 탄탄하게 짜인 미스터리 요소들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2부에 해당하는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드래곤 타투를 한 천재 여성 해커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이 열린다.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와 여성 범죄학자가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가 살해당한다.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는 말을 남긴 직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은 것. 경찰과 언론은 해커 리스베트를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그녀는 자신의 무죄 증명과 함께 그녀가 1부에서 '모든 악'으로 명명한 어두운 치욕의 실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복수전을 결행한다.

동구권 성매매를 다룬 「밀레니엄」 특집호 발간, 연속살인, 살인혐의로 수배된 리스베트, 정부와 경찰마저 두려워하는 베일에 싸인 '살라'를 중심으로 더욱 강렬해진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진실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의 활약이 이어지고, 그들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진실의 추악한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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