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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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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력

저자
다사카 히로시 저/장은주 역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7-05-19
등록일
2020-05-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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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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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짜 내 사람은 몇 명입니까”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1위
일본 경제신문 선정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잇는 사람공부의 바이블


대통령 선거 사상 역대 최다 표차로 제19대 대통령에 오른 문재인. 치열했던 선거에서 그가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경청을 중요시하는 분이다. 사석에서든 공적인 회의에서든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훨씬 길다”라고 평했다. 오랫동안 그를 봐온 송기인 신부 역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전한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에 대해 인간미가 넘친다, 사람 냄새 난다고 입을 모은다. 지금 이 시대에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한다.

도서 『인간력』은 혼자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이제는 누군가와 관계 맺는 게 어려워진 우리에게, 능력을 짜내어 살아남기에 급급한 나머지 자신 외에는 돌아볼 틈이 없었던 우리에게, ‘사람됨의 가치’를 알려준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직장인들의 멘토로 불리는 이 책의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젊은 시절 자만심에 들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던 자신에게 교수가 남겼던 “자네는 붙임성이 없어”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이후 회사에서 같은 팀 동료와 티격태격하고, 까다로운 부하직원을 다루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 말은 그에게 큰 가르침이 되었다. 남과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원인을 남이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찾음으로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것이다. 결코 상대방의 마음을 얻거나 조종하기 위함이 아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소중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터득한 마음습관이었다.

그 습관은 다음 7가지이다. 스스로 미숙한 존재임을 인정한다, 단단하기보다는 부드러워진다, 잘못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책임을 떠안는다, 타인의 결점을 개성으로 받아들인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 하지 않는다, 멀어지더라도 화해의 여지를 남긴다. 악연이 주는 의미를 되새긴다.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사회경험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방법을 모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1위에 오르면서 일본 열도에 ‘인간력’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툴렀던 관계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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