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로그래머/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는 기획자와 모르는 기획자는 천지 차이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없는 기획자도 프로그래머와의 협업이 원활하도록 프로그래머의 업무 스타일, 커뮤니케이션 등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시미즈 료는 프로그래머, 기획자를 모두 거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둘 사이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았다. 프로그래머는 어떤 기획자와 협업하고 싶어하는지, 그래서 기획자는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등 기획자와 프로그래머와의 실무 협업에서 필요한 팁과 정보를 다룬다. 국내 개발 환경에 맞춰 ‘우리나라 개발자의 현실’, ‘ 개발자와 협업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 개발자의 특징’ 등을 실었다. 대한민국 개발자라면 공감하고, 기획자라면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개발 현장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목차
Lesson 1 : 프로그래머와 프로그래밍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소통을 위한 첫걸음
__Why : ‘왜’ 프로그래밍을 알아야 하는가?
__Where : 프로그래머는 ‘어디에’ 있는가?
__Who : 프로그래머는 ‘어떤 사람’인가?
__분해하는 프로그래머 VS 뼈대부터 잡는 기획자
__큰 그림을 그리는 기획자
__꽃꽂이를 잘 하는 기획자
__ ‘짜증 유발’ 명세서
__How : 프로그래머는 ‘어떻게’ 개발하는가?
__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동료
__PCW(Plan-Code-Wow)를 반복하라!
__프로그래머에게 끌려가지 마라!
__진행 상황을 주 단위로 관리했다
__ ‘예정대로 진행 중’이란 말을 생각 없이 받아들였다
__갑작스레 생긴 일을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았다
__신입 정그래의 실력을 확인하지 못했다
__박프로가 멋대로 리팩토링하는 것을 허용했다
__작업 우선순위를 잘못 정했다
__ “이 명세 정말 필요한 건가요?”
__ “그건 힘들 것 같은데요.”
__궁금한 건 바로 해결하라!
__용어사전부터 정복하자
Lesson 2 : 프로그래머에게 마음을 열라, 소통을 위한 성찰
__프로그래머는 까다롭다?
__프로그래머의 24시간
__프로그래머에게 프로그램은 ‘배 속의 아기’와 같다
__지금 말을 걸어도 될까, 안될까?
__프로그래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__프로그래머에게 ‘꿀 같은’ 환경이란?
__모니터가 두 개나 필요하다고요? 왜죠?
__노마드 프로젝트의 즐거움
__칭찬은 프로그래머도 춤추게 한다
__프로그래머의 자부심과 명예
__금기어 1 : “이거 버그 같은데요.”
__시스템 엔지니어 VS 프로그래머
__금기어 2 : “우리에겐 천재 프로그래머가 있으니까요.”
__국가가 인정한 프로그래머
Lesson 3: 프로그래밍에 대한 낯설음을 극복하자, 소통을 위한 발걸음
__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은 기획자에게
__프로그래밍 언어는 일종의 외국어다(?)
__ “Will You Marry Me?” 프로그래밍으로 프로포즈하기
__세상은 넓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많다
__이걸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나요?
__맞춤형 프로그래밍 언어와 난이도
__인터넷 자료 백 배 활용하기
__차근차근 하나씩!
__다이어트하듯 프로그래밍하라
__참고서는 원하는 부분만 골라 보라
__프로그래밍의 마술
__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게시판’ 만들기
__도전! 프로그래밍 경연대회
Lesson 4: 프로그래머에게 인정받는 기획자, 소통을 위한 기초 지식
__프로그래밍 언어 파헤치기
__컴퓨터 구조를 훑어보자
__컴퓨터 안까지 들어가보자
__키보드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__왜 프로그래머는 Mac을 좋아할까
__인터넷을 움직이는 원리
__컴퓨터도 서툰 것이 있다
__프로그래밍 현장 들여다보기
__프로그래밍 시작하기
__오픈소스 라이선스
__끝으로
부록_용어사전 | 프로그래머와의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부록_특별기고 | 화성에서 온 개발자, 금성에서 온 기획자
부록_특별기고 |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