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대, 직장인이여 셀프퍼블리싱으로 홀로 서라! (전자책도 종이책도 출판사 없이 내가 만든다)
셀프퍼블리싱(self-publishing)?
책 출판의 모든 것을 혼자서 하는 것을 말한다. 기획, 편집, 유통, 판매까지 자기 스스로 만들고 판다.
셀프퍼블리싱은 전자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주문 즉시 인쇄해서 만드는 종이책인 POD(Publish On Demand)도 포함된다. 개인이 혼자서 전자책과 종이책을 출간할 수 있다.
글쓰기 시대, 자신의 글과 책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셀프퍼블리싱은 개인에게 결정권을 쥐여준다. 출판사의 결정에만 매달려야 했던 개인들의 홀로서기가 가능해졌다.
셀프퍼블리싱은 일반인은 물론 직장인의 효율적인 자기계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기계발로서 독서를 했다면 셀프퍼블리싱은 그 독서를 전문가 수준으로 높여준다. 책을 쓴다는 것은 독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자신의 능력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셀프퍼블리싱은 검증도 가능하다.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장성이나 독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셀프퍼블리싱처럼 자기계발을 하면서 수익도 얻고 시장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셀프퍼블리싱은 자기계발이자 자기사업을 운영하는 것과 같다. 직장인이면서 1인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자신의 책이 하나의 상품이고 기업이 된다.
셀프퍼블리싱은 단순히 자신의 책을 스스로 만든다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책이 목적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계획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자기사업을 디자인할 수 있다. 나아가 출판사에 자신을 어필하고 협업할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셀프퍼블리싱이 출판사와 대립이 아닌 시장을 키우는 기폭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IT 기술의 발달은 제조 비용을 극한으로 줄이면서 출판산업을 콘텐츠 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만드는 것도 더욱 간편해지고 있다. 이제 개인들에게 기회가 오고 있다.
인생에서 홀로서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히든카드에 셀프퍼블리싱을 담을 것을 권한다. 인생의 대안을 만드는 수단으로 손색이 없다. 셀프퍼블리싱은 위험 없는 투자다. 자연스럽게 1인 기업으로 활동하는 것과 같다. 자기계발인 동시에 기업 운영과 같은 셀프퍼블리싱. 이제 당신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