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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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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의 시대

저자
박영숙 저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2015-08-05
등록일
2020-05-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MB
공급사
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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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가 전망하는 일자리 트렌드
2030~2050 미래 일자리가 바뀐다!


해마다 미래 전망서들이 여러 가지 예측과 대안들을 내놓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때문일 것이다. 무수히 많은 미래 예측 가운데서도 특히 우리의 현실과 가장 크게 맞닿아 있는 분야를 꼽자면, 바로 ‘일자리의 미래’가 아닐까?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취업을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아 불안에 시달리고, 고령화 사회 속에 당장 십 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처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래에는 의식주를 포함해 모든 것이 지금보다 풍요로워지는 반면, 그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15년 후, 우리는 어떤 일을 찾아야 할까? 지금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에 대비하려면, 어떤 트렌드를 읽어야 할까?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미래 일자리의 판도 변화가 시작될 2030년부터 거대한 흐름이 완성될 2050년까지 심도 깊게 파헤친 일자리 전망서 《메이커의 시대: 유엔미래보고서 미래 일자리》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를 출간하며 미래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전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미래 일자리 트렌드에 주목했다. 《유엔미래보고서 2045》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기술혁신에 의해 달라지는 일자리 변화에 대한 조망이 훨씬 더 깊이 있고 폭 넓어졌다.

저자는 2030년에는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식주, 교육, 의료가 무료화 되고, 인간이 하는 일을 대부분 기계, 센서, 칩,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고 진단한다. 지속된 경제 불황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커다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전망은 자칫 위기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무언가가 사라지면, 다른 무언가가 생겨나는 법.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위기의 순간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미래의 흐름을 남들보다 앞서 내다보고 돌파해나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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