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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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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김인순 역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5-10-16
등록일
2020-07-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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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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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양 사상을 뿌리째 뒤흔든 혁명적인 철학자 니체
그의 중심 사상을 문학적 언어로 녹여 낸 대표작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2003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 1993년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권
■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100권의 책]

서양 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233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철학서이면서도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의 이야기는 산속에서 짐승들과 벗하며 은둔 생활을 하던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을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들이 다양한 문학적 상징과 잠언으로 펼쳐진다. 그런 만큼 위대한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니체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는 열린책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 특유의 율동감 있는 문체와 시적 언어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살려 낸 섬세한 번역으로, 이 작품의 철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이에 숨을 불어넣는 문학적 가치까지 온전히 아름답게 담아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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